벤처기업협회와 부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더 나은 내일, 미래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열린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벤처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250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날인 이날은 '대한민국 벤처기업 영토 확장을 위한 미래비전' 선포식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 환영 만찬 등이 열린다.
벤처기업협회는 선포식에서 ▲ 지방 유니콘기업 5곳 육성 ▲ 해외진출 벤처기업 비중 50%로 확대 등의 목표를 2027년까지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등 업계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기업인 간 네트워킹을 위한 세션 등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