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김유정역 인근서 화단 들이받은 택시…운전자 등 2명 중상
24일 오전 7시 7분께 강원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인도 옆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A(64)씨와 탑승자 B(72)씨가 크게 다쳐 30여 분만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