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갈등 해소…군산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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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시민 갈등 최소화를 통한 사회 통합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11명이 참여한 갈등관리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갈등관리 심의위원회는 시에서 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할 때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하고 공공갈등으로 인한 과도한 사회적 비용의 지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학계, 언론계, 법조계, 시민단체, 시의회 등 분야별 전문가와 공공갈등 사례가 많은 분야의 담당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활동한다.
시 관계자는 "갈등관리 위원회 전문가들이 정책을 추진할 때 발생이 예상되는 다양한 갈등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을 통해 원만히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있다.
/연합뉴스
갈등관리 심의위원회는 시에서 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할 때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하고 공공갈등으로 인한 과도한 사회적 비용의 지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학계, 언론계, 법조계, 시민단체, 시의회 등 분야별 전문가와 공공갈등 사례가 많은 분야의 담당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활동한다.
시 관계자는 "갈등관리 위원회 전문가들이 정책을 추진할 때 발생이 예상되는 다양한 갈등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을 통해 원만히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