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사태 위험 지역 등 902곳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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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열화상카메라 등 활용 전문성 확보
강원도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의 일환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합동 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18개 시·군 및 민간단체와 함께 10월 14일까지 최근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과 노후 시설 등 902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도는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하고, 지역 내 안전 전문 단체와 협력하기로 했다.
점검 결과 긴급하게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개선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1가구 1안전점검 실천 운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내 68만 가구에 온·오프라인 가정용 자율 점검표를 배포할 계획이다.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은 "기후나 사회 환경 변화 등으로 재난 발생의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18개 시·군 및 민간단체와 함께 10월 14일까지 최근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과 노후 시설 등 902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도는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하고, 지역 내 안전 전문 단체와 협력하기로 했다.
점검 결과 긴급하게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개선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1가구 1안전점검 실천 운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내 68만 가구에 온·오프라인 가정용 자율 점검표를 배포할 계획이다.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은 "기후나 사회 환경 변화 등으로 재난 발생의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