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먹자골목'을 재현한 '비비고 푸드 스트리트' 코너에서 만두, 치킨, 고추장을 재해석한 핫소스 '비비고 갓츄'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였다.
사흘간 약 1만명이 시식 코너를 방문했다.
비비고는 행사장에서 '먹방 스튜디오'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K-푸드 소개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할 수 있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만두뿐 아니라 치킨, 가공밥, K-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한식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