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英 UAM사와 2200억 공급계약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3일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영국의 도심항공교통(UAM) 업체와 22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단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10시14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2300원(3.27%) 오른 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기록한 고가는 7만5200원이다.
앞서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의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약 1억6500만달러(2200억원) 규모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용 전기식 작동기 장기 개발·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버티컬사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4인승 에어택시 'VX4'에 적용될 전기식 작동기 3종을 2025년부터 2035년까지 독점 공급하게 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 10시14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2300원(3.27%) 오른 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기록한 고가는 7만5200원이다.
앞서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의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약 1억6500만달러(2200억원) 규모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용 전기식 작동기 장기 개발·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버티컬사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4인승 에어택시 'VX4'에 적용될 전기식 작동기 3종을 2025년부터 2035년까지 독점 공급하게 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