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나리타 운항 재개…2년6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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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다음달 27일부터 주 2회(화·금요일) 일정으로 인천~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3월 운항을 중단한 지 2년 6개월 만이다.
오전 9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 낮 12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서울은 나리타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위탁수하물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탑승객은 위탁수하물 총 25㎏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3월 운항을 중단한 지 2년 6개월 만이다.
오전 9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 낮 12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서울은 나리타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위탁수하물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탑승객은 위탁수하물 총 25㎏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