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펀드 누적 약정액 3조원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자산운용은 해외부동산펀드 누적 약정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2조원을 넘은 후 10개월 만으로,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실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달성한 성과라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상품별로는 미국 임대주택 펀드(1천500억원), 벨기에 오피스 부동산 펀드(1천300억원), 영국 선순위 부동산 펀드(600억원) 등을 중심으로 약정액이 늘었다.
홍성필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장은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물자산 수요가 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개인연금, 퇴직연금에서도 폭넓게 펀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10월 2조원을 넘은 후 10개월 만으로,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실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달성한 성과라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상품별로는 미국 임대주택 펀드(1천500억원), 벨기에 오피스 부동산 펀드(1천300억원), 영국 선순위 부동산 펀드(600억원) 등을 중심으로 약정액이 늘었다.
홍성필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장은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물자산 수요가 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개인연금, 퇴직연금에서도 폭넓게 펀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