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573명 더 발생했다.

2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천573명 늘어난 94만4천389명(지역 감염 94만2천896명, 해외 유입 1천493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3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57.5%로, 전담 치료 병상 259개 중 149개가 사용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2천584명이 증가해 모두 3만9천92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