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닥터가 최근 출시한 디닥업이 '2022 우수디자인(GD)'에서 우수산사업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우수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1985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상품의 디자인, 기능, 안정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정부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디닥업은 일상에서 허리의 불편을 겪는 이들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공기로 허리를 케어하는 컨셉으로 누구나 손쉽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에어캡슐과 허리를 감싸주는 에어벨트로 구성 되어 있다.

디스크닥터 개발팀은 "지난 20년간 척추, 관절을 견인하는 가정용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연구, 개발 해 온 회사"라며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는 허리 제품을 연구해 만든 것이 바로 디닥업 제품이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일상에서 바른 자세와 건강한 삶 영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