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인호 전 2차장 후임으로 임 전 비서관이 내정됐다.
임 전 비서관은 육사 42기로 합동참모본부 비서실장, 육군 17사단장을 역임했다. 2016년엔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국방비서관으로 일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임 전 비서관의 인선을 공식 발표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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