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7월 인천공항·항만 수출액 85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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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지난달 인천항·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85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역대 7월 기록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1∼7월 인천세관의 수출액 누계인 625억 달러도 역대 최고치다.
다만 지난달 인천세관의 수입액은 179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94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석유제품의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2.4%와 127.2% 증가했다.
반도체와 의류 수입액도 전년 동기 대비 16.7%와 22.9%씩 늘었다.
/연합뉴스
이는 역대 7월 기록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1∼7월 인천세관의 수출액 누계인 625억 달러도 역대 최고치다.
다만 지난달 인천세관의 수입액은 179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94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석유제품의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2.4%와 127.2% 증가했다.
반도체와 의류 수입액도 전년 동기 대비 16.7%와 22.9%씩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