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 자체 리얼리티 ‘SO SO FUN’ 18일 첫 방송…힐링 여행기 ‘웃음꽃 만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자체제작 예능 ‘엔어클락(EN-O’CLOCK)’의 스핀오프 ‘SO SO FUN’을 선보인다.
18일 오후 9시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SO SO FUN’은 단양으로 떠난 일곱 멤버의 2박 3일 여행기를 그린 리얼리티 콘텐츠다.
멤버들과 함께 떠난 첫 여행인 만큼 이들은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평화롭고 따스한 햇살 아래 낚시, 산책, 운동 등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SO SO FUN’은 ‘엔어클락’의 스핀오프로, 일곱 멤버의 첫 여행의 단편들로 꾸며진다. ‘엔어클락’이 쇼호스트, 연구원, 낚시꾼 등 여러 콘셉트에 도전한 ENHYPEN의 모습을 담아 유쾌한 재미를 전했다면, ‘SO SO FUN’에는 진정한 휴식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바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각자의 방식으로 온전한 ‘쉼’을 만끽하는 ‘SO SO FUN’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ENHYPEN은 미니 3집 ‘MANIFESTO : DAY 1’ 활동을 종료한 뒤에도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SO SO FUN’ 등을 통해 일상을 나누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