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청량한 비주얼→장꾸 면모까지…훈훈함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 화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의 훈훈함이 가득한 스틸이 화제다.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이윤재 역으로 분해 싱크로율 높은 열연으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고 있는 배우 오민석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윤재에 완벽 몰입한 오민석의 모습이 가득 담겨있는 것은 물론, 그의 흠잡을 데 없는 청량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반사판을 직접 들고 있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현장에서 사진을 찍는 등 오민석의 귀엽고 유쾌한 면모 또한 돋보인다.
한편, 극중 윤재는 해준(신동미 분)을 만나 ‘연애 꺼벙이’에서 탈출해 ‘사랑꾼’으로 등극하며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고 이가네 삼형제 중에서 첫 번째로 결혼에 골인했다. 썸부터 좌충우돌 로맨스를 넘어 달콤한 신혼생활로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최근에는 계속 떨어져만 가는 주식차트에 이어, 자연 임신이 어렵다는 말을 들은 해준이 아이들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윤재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