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문화 네트워크, 23일 '창작자의 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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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독립영화협회는 23일 오후 부산 중구 중앙동과 용두산 공원 등 원도심 일원에서 '창작자의 길'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에서 영화제작에 뜻을 가지고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만나서 소통하는 자리다.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18일까지 구글(https://forms.gle/EEY8nDFqPmjyDNVc9)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부산독립영화협회는 최근 모퉁이극장, 영화문화 협동조합 씨네포크 등이 참여하는 부산 영화문화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네크워크 구성 이후 지난달 14일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사업설명회 행사인 '프롤로그 데이'를 열어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고 첫 프로그램으로 '창작자의 길' 행사를 23일 열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만나서 함께 산책하듯 영화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부산 영화문화 네트워크 관계자는 "참여 구성원을 특정 집단으로 규정하지 않는다"며 "창작자, 비평가, 상영활동가, 영화제 스태프, 관객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 영화문화가 지닌 생생함과 현재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행사는 부산에서 영화제작에 뜻을 가지고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만나서 소통하는 자리다.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18일까지 구글(https://forms.gle/EEY8nDFqPmjyDNVc9)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부산독립영화협회는 최근 모퉁이극장, 영화문화 협동조합 씨네포크 등이 참여하는 부산 영화문화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네크워크 구성 이후 지난달 14일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사업설명회 행사인 '프롤로그 데이'를 열어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고 첫 프로그램으로 '창작자의 길' 행사를 23일 열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만나서 함께 산책하듯 영화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부산 영화문화 네트워크 관계자는 "참여 구성원을 특정 집단으로 규정하지 않는다"며 "창작자, 비평가, 상영활동가, 영화제 스태프, 관객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 영화문화가 지닌 생생함과 현재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