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제가 파놓은 울산 태화강 동굴, 이젠 관광지로
광복절인 15일 울산 남구 태화강 동굴피아를 찾은 시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네 개의 동굴로 이뤄진 태화강 동굴은 일제가 군수물자를 보관하기 위해 한국인을 강제동원해 만든 인공동굴이다. 울산시는 방치된 동굴을 개조해 디지털 고래아쿠아리움, 고래유등관 등 고래도시 울산을 상징하는 문화 체험공간으로 조성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