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날 2천45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803명, 익산 474명, 군산 429명, 완주 157명, 정읍 143명, 남원 89명, 김제 78명, 부안 76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2천883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03을 기록했다.

현재 도내 재택치료자는 2만5천702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47%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