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4일 CJB미디어센터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임호선(증평·진천·음성군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을 도당위원장에 합의 추대했다.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에 임호선 의원 합의추대
도당위원장 임기는 2년으로, 임 위원장은 2024년 8월까지 충북도당을 이끌게 된다.

앞서 지난달 28∼29일 진행된 도당위원장 후보자 공모에는 임 의원이 단수 등록했다.

그는 2020년 총선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한 후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