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에 임호선 의원 합의추대 입력2022.08.14 15:12 수정2022.08.14 15: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4일 CJB미디어센터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임호선(증평·진천·음성군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을 도당위원장에 합의 추대했다. 도당위원장 임기는 2년으로, 임 위원장은 2024년 8월까지 충북도당을 이끌게 된다. 앞서 지난달 28∼29일 진행된 도당위원장 후보자 공모에는 임 의원이 단수 등록했다. 그는 2020년 총선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한 후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차마 못 밝혔다' 언급에…이준석 "부정선거론으로 나라 절단"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내용과 관련 "부정선거론을 내세워 나라를 절단내는 것을 보니 착잡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담화를 보면서 지... 2 [속보] '내란 일반특검·김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조국 "맑은 사람 돼 돌아오겠다"…눈물의 이별 기자회견 [종합]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데 대해 "혁신당은 초심과 지향 그대로, 굳건한 발걸음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조 전 대표는 12일 대법원 선고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