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호우 위험지역 점검…"피해 없게 철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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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13일 화순군을 방문,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지역과 소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계획, 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하고 복구 상황을 확인했다.
김 지사는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주민 생활권 내 산사태와 급경사지 등 위험 지역 응급조치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집중호우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해복구사업을 꼼꼼히 살펴 잘 마무리하고, 주민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순에서는 2020년 8월 폭우로 135억원의 재산피해와 함께 이재민 51세대 86명이 발생했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산사태예방단 56명을 편성, 산사태 우려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배수로 정비, 위험 목 제거 등 안전조치를 했다.
/연합뉴스
김 지사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계획, 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하고 복구 상황을 확인했다.
김 지사는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주민 생활권 내 산사태와 급경사지 등 위험 지역 응급조치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집중호우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해복구사업을 꼼꼼히 살펴 잘 마무리하고, 주민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순에서는 2020년 8월 폭우로 135억원의 재산피해와 함께 이재민 51세대 86명이 발생했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산사태예방단 56명을 편성, 산사태 우려 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배수로 정비, 위험 목 제거 등 안전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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