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TOP7, n.CH엔터와 손잡았다…폭넓은 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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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엔터테인먼트가 '청춘스타' TOP7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n.CH엔터테인먼트는 12일 "채널A '청춘스타' TOP7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백서후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발굴했다. 최근에는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 가수 류영채를 영입했고,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흑기사'를 비롯한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쌓아 올린 매니지먼트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청춘스타'는 보컬,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3개 분야로 나누어 경연을 진행한 K-POP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승팀인 아이돌파 엔싸인(n.SSign) 박현, 양준혁, 윤도하, 이한준, 장희원, 정성윤, 카즈타를 비롯해 김푸름, 현신영, 김태현, 류지현, 김종한, 백희연까지 보컬파와 싱어송라이터파 멤버들은 n.CH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다.
'청춘스타' TOP7은 공식 활동에 앞서 12일 오후 7시 브이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TOP7은 자기소개 및 키워트 토크, '청춘스타' 무대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청춘스타' TOP7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할 '청춘스타' TOP7에 대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