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살 예방 캐릭터는 어디든 날아가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갈매기'와 바다에서 듬직하게 밝은 빛을 비춰 길을 알려주는 '등대' 등 2종이다.
이번 조사는 오는 25일까지 2주간 참여링크(https://han.gl/XShDB)에서 6개의 후보 이름 중 하나를 선택하는 온라인 투표 형식으로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인천시는 자살 예방은 무겁고 어두운 주제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밝고 따뜻한 느낌에 초점을 맞춰 자살 예방 캐릭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