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운영위 소집…'관저공사·사적채용 의혹'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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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는 23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소관 기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결산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1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오는 23일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1대 후반기 국회 들어 처음 열리는 운영위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관저 공사 수주 의혹, 대통령실 '사적 채용' 의혹 등에 대해 집중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민주당은 관저 공사 일부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업체가 수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1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오는 23일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1대 후반기 국회 들어 처음 열리는 운영위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관저 공사 수주 의혹, 대통령실 '사적 채용' 의혹 등에 대해 집중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민주당은 관저 공사 일부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업체가 수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