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불어난 강물로 고립된 캠핑객 7명 구조 입력2022.08.11 08:25 수정2022.08.11 08: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영주에서 집중호우로 캠핑장에 갇혔던 7명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1분께 영주시 풍기읍 한 오토캠핑장에서 불어난 강물로 캠핑장 이용객 7명이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가 출동해 산길을 이용해 2시간 30여분만에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소방 관계자는 "캠핑객들이 집중호우로 불어난 강물이 캠핑장 진입로에 범람해 고립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회 인파에 9호선 국회의사당·여의도역 무정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집회 인파가 몰리며 인근 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이날 오후 2시 45분부로 9호선 국회의... 2 [속보]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도 무정차 통과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도 무정차 통과김대훈 기자 3 [속보] 여의도 집회에 5호선 여의도역도 무정차 통과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