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0시 35분(한국시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북북동쪽 213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44.90도, 동경 142.1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