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아파트 15층서 외벽 일부 추락…차 한 대 파손 입력2022.08.10 17:16 수정2022.08.10 17: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전 2시 40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외벽이 떨어져 나와 바닥으로 추락했다. 양천구청에 따르면 이틀간 이어진 폭우를 견디지 못해 콘크리트 외벽 일부가 1층 화단 쪽으로 떨어졌으며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한 대가 파손됐다. 구청 관계자는 "추가 붕괴 위험이 없다고 보고 양천소방서에서 통제선 설치 등 안전 조치를 하고 철수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에 동의할 수 없다" 류혁 법무부 감찰관 사직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류 감찰관은 전날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소집한 계엄 관련 회의에 참석한 직후 "계엄에 동의할 수 없다"는 취지로 박 ... 2 [속보] 민주노총 "무기한 총파업…오전 9시 광화문 집결"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비상계엄령 발령 사실 몰랐다?…서울청 '을호 동원령 보류'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발령한 것과 관련해 계엄상황에서 경찰력을 동원해야 할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수뇌부가 사실을 제때 공유받지 못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