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구글 클라우드 기반 의료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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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업체인 로킷헬스케어는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3D 바이오프린팅 및 AI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의료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의 AI 솔루션은 컴퓨터 비전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환부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 환부와 동일한 크기와 모양의 패치를 3D 프린터로 출력한다.
회사측은 “독자적인 의료 플랫폼과 기타 솔루션의 확대를 위해 기존 인프라를 구글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구글 클라우드의 AI 도구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로킷헬스케어는 구글의 클라우드 로드 밸런싱(Cloud Load Balancing)과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를 이용해 여러 지역에서 의료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고객과 10년간 약 2조 5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2021년 두바이, 2022년 상반기 브라질, 말레이시아, 인도 등의 국가에서 운영을 늘려나가고 있다.
장화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이번 협력은 로킷헬스케어가 기존에 치료 방법이 충분하지 않았던 만성질환에 대해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으로 의료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하는 로킷헬스케어의 비전을 더욱 빠르게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 플랫폼을 구축해 적은 비용으로 단기간에 치료하는 솔루션을 빠르게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로킷헬스케어의 AI 솔루션은 컴퓨터 비전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환부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 환부와 동일한 크기와 모양의 패치를 3D 프린터로 출력한다.
회사측은 “독자적인 의료 플랫폼과 기타 솔루션의 확대를 위해 기존 인프라를 구글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구글 클라우드의 AI 도구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로킷헬스케어는 구글의 클라우드 로드 밸런싱(Cloud Load Balancing)과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를 이용해 여러 지역에서 의료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고객과 10년간 약 2조 5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2021년 두바이, 2022년 상반기 브라질, 말레이시아, 인도 등의 국가에서 운영을 늘려나가고 있다.
장화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이번 협력은 로킷헬스케어가 기존에 치료 방법이 충분하지 않았던 만성질환에 대해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으로 의료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하는 로킷헬스케어의 비전을 더욱 빠르게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 플랫폼을 구축해 적은 비용으로 단기간에 치료하는 솔루션을 빠르게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