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부산지역 혁신기업 공급 디지털 인재 양성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역 혁신기업에 필요한 디지털 인재를 공급하고자 디지털스마트부산아카데미사업단과 소프트웨어(SW)전문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스마트부산아카데미사업단은 부경대가 주관하고 동아대, 동의대 등 부산지역 대학과 지역기업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맞춤형 SW전문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6월 출범한 조직이다.
사업단이 운영하는 'SW전문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교육과정을 기업과 대학이 공동 설계하고 기업 주도의 집중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SW인력을 양성한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기술평가, 기술금융·창업 등에 관한 특강을 지원하고,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창업컨설팅, 창업자금 등을 제공한다.
/연합뉴스
디지털스마트부산아카데미사업단은 부경대가 주관하고 동아대, 동의대 등 부산지역 대학과 지역기업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맞춤형 SW전문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6월 출범한 조직이다.
사업단이 운영하는 'SW전문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교육과정을 기업과 대학이 공동 설계하고 기업 주도의 집중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SW인력을 양성한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기술평가, 기술금융·창업 등에 관한 특강을 지원하고,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창업컨설팅, 창업자금 등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