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 합격자에 노트북 선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결혼 이주여성 42명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결혼 이주여성의 학업 능력 향상을 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 양육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제1회 검정고시 응시생 50명 중 합격자 42명 전원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
인천시 다문화거점센터의 '결혼이민자 학력 신장 프로젝트' 사업은 작년 포스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공모사업에 당선돼 지원을 받았다.
시는 이달 치러지는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에게도 노트북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시는 결혼 이주여성의 학업 능력 향상을 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 양육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제1회 검정고시 응시생 50명 중 합격자 42명 전원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
인천시 다문화거점센터의 '결혼이민자 학력 신장 프로젝트' 사업은 작년 포스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공모사업에 당선돼 지원을 받았다.
시는 이달 치러지는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에게도 노트북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