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캡, 1875억 규모 포드용 부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11%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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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캡이 포드용 BDU 부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에코캡은 전거래일 대비 810원(11.27%)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에코캡은 엘에스이모빌리티솔루션과 포드용 BDU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BDU는 전기차 배터리 팩의 전원과 내부 회로 사이에서 전력 연결·차단 기능을 수행하는 부품이다.
계약금액은 1875억642만9000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19.6%에 해당하는 규모다. 에코캡은 올해부터 시제품 개발을 진행한다. 오는 2024년 10월 양산을 시작으로 2030년 연말까지 6년간 BDU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8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에코캡은 전거래일 대비 810원(11.27%)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에코캡은 엘에스이모빌리티솔루션과 포드용 BDU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BDU는 전기차 배터리 팩의 전원과 내부 회로 사이에서 전력 연결·차단 기능을 수행하는 부품이다.
계약금액은 1875억642만9000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19.6%에 해당하는 규모다. 에코캡은 올해부터 시제품 개발을 진행한다. 오는 2024년 10월 양산을 시작으로 2030년 연말까지 6년간 BDU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