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카드뉴스 등 제작…충북 학생참여위원회 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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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생참여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와 교육정책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 대표로 구성한 조직이다.
올해로 4기를 맞아 초중고 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지난달 12일 '학생 역량강화캠프'를 열어 학생자치, 평화인권, 환경생태, 홍보 등의 분과별 활동방향을 정했다.
평화인권분과는 광복절 관련 카드뉴스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사팀을 구성해 잘 알려지지 않은 광복절 이야기, 충북에 울려 퍼진 만세 함성 등을 조사했다.
홍보분과는 이 위원회 공식 SNS채널(https://www.instagram.com/chungbuk_students2022/)을 통해 '학·참·위'를 주제로 한 3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경생태분과는 탄소중립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학교별로 게시하고, 학생자치 분과는 학생 모임 카페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학생참여위원회가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로 4기를 맞아 초중고 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지난달 12일 '학생 역량강화캠프'를 열어 학생자치, 평화인권, 환경생태, 홍보 등의 분과별 활동방향을 정했다.
평화인권분과는 광복절 관련 카드뉴스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사팀을 구성해 잘 알려지지 않은 광복절 이야기, 충북에 울려 퍼진 만세 함성 등을 조사했다.
홍보분과는 이 위원회 공식 SNS채널(https://www.instagram.com/chungbuk_students2022/)을 통해 '학·참·위'를 주제로 한 3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경생태분과는 탄소중립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학교별로 게시하고, 학생자치 분과는 학생 모임 카페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학생참여위원회가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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