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기 앞둔 부안·고창바다서 멸치 불법조업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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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멸치 성어기를 앞두고 불법 조업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부안과 고창 인근 바다에 멸치어장이 형성되는 8~9월이면 무허가로 조업하거나 남획하는 어선들이 많기 때문이다.
단속 대상은 ▲타지역 연안어선의 무허가 조업 ▲조업 구역 위반 ▲허가 이외 불법 어구 적재 ▲근해통발어선의 그물코 규격 위반 등이다.
해경 관계자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강력하게 단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부안과 고창 인근 바다에 멸치어장이 형성되는 8~9월이면 무허가로 조업하거나 남획하는 어선들이 많기 때문이다.
단속 대상은 ▲타지역 연안어선의 무허가 조업 ▲조업 구역 위반 ▲허가 이외 불법 어구 적재 ▲근해통발어선의 그물코 규격 위반 등이다.
해경 관계자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강력하게 단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