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0.5%p 인상…연 1.75%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04 20:11 수정2022.08.04 20: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년 만 최대 인상폭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BOE)는 이날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1.25%에서 1.75%로 0.5%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1995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인상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국, 27년만 기준금리 '빅스텝'…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영국 중앙은행(BOE)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밟았다. 1995년 이후 최... 2 영국이 두 달째 시범 중인 주 4일 근무제 "긍정적 결과 도출" 영국에서 은행, 병원 등 일부 기업에서 두 달째 진행하고 있는 주 4일 근무제 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다고 현지 매체 등이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CNN비즈니스의 1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샐러드를 ... 3 "화폐가 종잇조각으로"…영란은행, 화폐 발행을 독점하다 [홍기훈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1694년 사업가들로부터 120만파운드의 기금을 조성해 만들어진 영란은행은 현재의 중앙은행과 형태, 업무 면에서 차이가 있는 은행이었습니다. 나폴레옹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