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2분기 영업이익 270억원…역대 최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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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천575억원, 영업이익 270억원, 당기순이익 256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4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5.7% 성장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해외 매출액도 같은 기간 22.1% 늘어 666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성과는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판매 조건을 개선하고 신규 OTT 플랫폼 유통을 확대한 덕분이라고 스튜디오드래곤은 분석했다.
2분기에 스튜디오드래곤은 총 13편의 드라마를 선보였다.
작년 동기 6편을 공개한 것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작품 수다.
특히 '우리들의 블루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은 티빙을 비롯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다양한 글로벌 OTT 플랫폼에 유통되며 매출 경로 다각화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콘텐츠 판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8% 증가한 1천39억원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이 중 해외 매출액이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했다.
하반기에는 총 23편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빅 도어 프라이즈(Big Door Prize)'도 포함된다.
협력 플랫폼도 티빙, 쿠팡플레이, 애플TV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으로 늘릴 계획이다.
/연합뉴스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4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5.7% 성장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해외 매출액도 같은 기간 22.1% 늘어 666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성과는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판매 조건을 개선하고 신규 OTT 플랫폼 유통을 확대한 덕분이라고 스튜디오드래곤은 분석했다.
2분기에 스튜디오드래곤은 총 13편의 드라마를 선보였다.
작년 동기 6편을 공개한 것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작품 수다.
특히 '우리들의 블루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은 티빙을 비롯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다양한 글로벌 OTT 플랫폼에 유통되며 매출 경로 다각화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콘텐츠 판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8% 증가한 1천39억원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이 중 해외 매출액이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했다.
하반기에는 총 23편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빅 도어 프라이즈(Big Door Prize)'도 포함된다.
협력 플랫폼도 티빙, 쿠팡플레이, 애플TV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으로 늘릴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