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민예산학교 운영…예산편성 주민 목소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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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시민이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제도 및 예산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방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시민 자치 역량을 확대하려는 취지다.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주민 제안사업 및 읍면동 지역 현안 사업, 지역 밀착형 공모사업 등에 참여한다.
특히 각 분과위원회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제안사업을 발굴하면, 소관 부서는 면밀한 검토 후 민관협의회 심의를 거쳐 2023년 본예산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통해 익산시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민참여 예산제도 및 예산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방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시민 자치 역량을 확대하려는 취지다.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주민 제안사업 및 읍면동 지역 현안 사업, 지역 밀착형 공모사업 등에 참여한다.
특히 각 분과위원회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제안사업을 발굴하면, 소관 부서는 면밀한 검토 후 민관협의회 심의를 거쳐 2023년 본예산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통해 익산시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