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훈훈함 한도초과…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온마음(김세정 분)의 사수 석지형 역으로 첫 방송부터 기대치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주 방송된 1, 2회 속 최다니엘의 모습으로, 연기에 한껏 집중해 석지형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기 위한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브이 포즈를 짓거나 청량한 미소로 훈훈함 최대치의 비하인드 컷을 탄생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1, 2회 장면인만큼 실제 촬영 날도 최다니엘의 첫 촬영이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라고. 그럼에도 석지형과 200% 이상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틈 나는 대로 대본을 연구하고, 섬세한 디테일까지 챙기는 그의 노력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수다로 웃음꽃을 피우는가 하면 모두를 따라 웃게 만드는 쾌활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전언이다.

한편,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로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