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기재부 방문…내년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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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은 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내년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 여수 화태∼백야 도로 공사 ▲ 전라선 고속철도(익산∼여수) 건설 ▲ 거문도항 삼호교 신설 ▲ 국도 17호선 상습 정체 구간(상동 입구∼무슬목) 확장 ▲ 광양항 광역준설토 투기장 조성 ▲ 오천산업단지 재생사업 등이다.
정 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춰 여수 화태∼백야 도로 임시 개통이 가능하도록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관광객과 숙박업소 증가로 차량 정체가 심한 상동 입구∼무슬목 구간 확장, 거문도의 고도와 서도를 잇는 거문도항 삼호교 신설 등이 주민과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중앙부처, 국회, 관계 기관 등과 긴밀한 공조 관계를 유지하면서 건의한 사업이 예산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요 건의 사업은 ▲ 여수 화태∼백야 도로 공사 ▲ 전라선 고속철도(익산∼여수) 건설 ▲ 거문도항 삼호교 신설 ▲ 국도 17호선 상습 정체 구간(상동 입구∼무슬목) 확장 ▲ 광양항 광역준설토 투기장 조성 ▲ 오천산업단지 재생사업 등이다.
정 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춰 여수 화태∼백야 도로 임시 개통이 가능하도록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관광객과 숙박업소 증가로 차량 정체가 심한 상동 입구∼무슬목 구간 확장, 거문도의 고도와 서도를 잇는 거문도항 삼호교 신설 등이 주민과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중앙부처, 국회, 관계 기관 등과 긴밀한 공조 관계를 유지하면서 건의한 사업이 예산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