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특화 카드라고?"…국민카드, '리브 Next 카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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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청소년 전용 선불카드 'KB국민 리브 넥스트(Next) 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KB국민은행의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특화 플랫폼인 '리브 넥스트'에서 발급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상품이다. 편의점부터 앱스토어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월 이용 실적과 상관없이 편의점, 커피전문점,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월 최대 1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티머니 선불 충전 시엔 대중교통 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다.
카드는 '리브 넥스트' 앱에서 '리브포켓'을 개설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휴대폰 본인 확인만으로 발급 가능하다. '리브포켓'에 충전한 금액 내에서 사용한 만큼 차감되는 식으로 카드 사용이 이뤄진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디자인부터 혜택까지 Z세대가 선호하는 요소를 모두 담아낸 카드"라며 "앞으로도 미래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이 카드는 KB국민은행의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특화 플랫폼인 '리브 넥스트'에서 발급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상품이다. 편의점부터 앱스토어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월 이용 실적과 상관없이 편의점, 커피전문점,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월 최대 1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티머니 선불 충전 시엔 대중교통 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다.
카드는 '리브 넥스트' 앱에서 '리브포켓'을 개설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휴대폰 본인 확인만으로 발급 가능하다. '리브포켓'에 충전한 금액 내에서 사용한 만큼 차감되는 식으로 카드 사용이 이뤄진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디자인부터 혜택까지 Z세대가 선호하는 요소를 모두 담아낸 카드"라며 "앞으로도 미래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