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은 운영 자금 조달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제3자배정 대상자는 대호테크놀러지다. 신주 발행주식은 보통주 1631만3213주다.또한 성안은 운영 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상희씨이며 신주 발행주식은 보통주 1141만9249주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 한화디펜스의 합병비율은 1대0(무증자합병)이다.합병에 따른 존속회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며 소멸회사(피합병회사)는 한화디펜스이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의 방산 부문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즉, 한화디펜스와 (주)한화 방산부문 합병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10대 방산 기업을 목표로 한다는 전략이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