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은 자율주행, 의료, 챗봇 분야의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분야별로 공모를 통해 1개 기업을 선정해 연말까지 컨설팅을 제공한다.
선정 기준은 ▲ 기업 적극성 ▲ 제품·서비스 관련성 ▲ 진단 수행 여건 ▲ 결과 활용 방안 등이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이달 19일까지다.
컨설팅 희망 기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또는 TTA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TTA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최영해 TTA 회장은 "AI 신뢰성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이번 컨설팅은 신뢰성에 관심 있는 국내 AI 기업들에 등대와 같은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