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탈북학생 기초학습 지원 위한 '여름방학학교'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탈북학생의 기초 학습 지원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탈북학생 여름방학학교'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탈북학생 53명과 교원 68명, 자원봉사자 8명 등 총 129명이 참가하며 교원과 탈북학생이 1대 1로 멘토링을 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학습활동, 적응 활동, 진로 체험, 상담 활동, 사제동행 문화체험, 현장 체험활동 등이 이뤄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