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탈북학생 기초학습 지원 위한 '여름방학학교' 입력2022.07.31 09:00 수정2022.07.31 0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탈북학생의 기초 학습 지원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탈북학생 여름방학학교'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탈북학생 53명과 교원 68명, 자원봉사자 8명 등 총 129명이 참가하며 교원과 탈북학생이 1대 1로 멘토링을 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학습활동, 적응 활동, 진로 체험, 상담 활동, 사제동행 문화체험, 현장 체험활동 등이 이뤄진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국 '징역 2년' 확정…차기 대선·총선 못 나간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12일 징역 2년의 실형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조 대표는 이날부로 의원직을 상... 2 '강북의 코엑스'로…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첫삽 떴다 ‘강북의 코엑스’를 목표로 추진 중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첫 삽을 떴다. 2008년 기본계획을 세운 지 16년 만이다. 서울역 일대가 교통·혁신·문화 거점으... 3 [속보] '尹 탄핵집회' 행진에 한남대로 전 차선 막혀…교통 마비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