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놀자' 평창군 물놀이 축제 2개 주말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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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평창더위사냥축제·진부면 오대천물놀이축제 개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주말 강원 평창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2개의 축제가 동시 출격한다.
29일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에서는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진부면에서는 오대천물놀이축제를 동시에 연다.
올해로 8회째인 더위사냥축제는 평창군의 대표 물놀이 축제다.
'어게인 썸머'를 주제로 한 이 축제는 땀띠귀신사냥 Water War, 더위사냥 풀장 & 에어바운스, 더위 슬라이딩 볼링, 광천신선 물대포, 광천선굴 탐방, 맨손 송어 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오대천물놀이축제는 한강의 시원(始原)인 오대천 맑은 물을 활용,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여름N진부'를 주제로 50여m의 대형 물썰매, 수륙양용 아르고, 수상 카약, 생태 물놀이장 등 유사 물축제와는 차별화한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다.
지광익 문화관광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철저한 방역은 물론 물놀이 시설 안전관리로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주말 강원 평창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2개의 축제가 동시 출격한다.
29일 평창 대화면 땀띠공원에서는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진부면에서는 오대천물놀이축제를 동시에 연다.
올해로 8회째인 더위사냥축제는 평창군의 대표 물놀이 축제다.
'어게인 썸머'를 주제로 한 이 축제는 땀띠귀신사냥 Water War, 더위사냥 풀장 & 에어바운스, 더위 슬라이딩 볼링, 광천신선 물대포, 광천선굴 탐방, 맨손 송어 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오대천물놀이축제는 한강의 시원(始原)인 오대천 맑은 물을 활용,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여름N진부'를 주제로 50여m의 대형 물썰매, 수륙양용 아르고, 수상 카약, 생태 물놀이장 등 유사 물축제와는 차별화한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다.
지광익 문화관광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철저한 방역은 물론 물놀이 시설 안전관리로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