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848명 확진…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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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천848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했다.
지난 25일부터는 이틀 연속으로 확진자 수가 5천명을 넘었다가 다시 4천명 후반대로 소폭 감소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4만7천16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8천154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중 55개(가동률 15.9%)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110개(가동률 26.9%)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8천427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3천977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9천912명, 4차 접종자는 28만5천29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이달 들어 다시 증가했다.
지난 25일부터는 이틀 연속으로 확진자 수가 5천명을 넘었다가 다시 4천명 후반대로 소폭 감소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4만7천16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8천154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중 55개(가동률 15.9%)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110개(가동률 26.9%)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8천427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3천977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9천912명, 4차 접종자는 28만5천29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