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드라우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에게 지난 22일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 외무성이 27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무르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양국간 친선협조 관계의 발전에 확신을 표명했다고 외무성은 전했다.

▲ 북한과 시리아 간의 외교관계 설정 56돌을 맞아 양국 외교장관들이 축전을 교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최선희 외무상은 파이살 미크다드 시리아 외무장관에게 보낸 축전에서 양국 친선 협조 관계가 앞으로 더욱 심화 발전될 것이란 확신을 표명했고, 미크다드 장관도 "양국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자"고 화답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