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하영올레 개장 첫돌잔치' 30∼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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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도심 속 올레길 '하영올레' 개장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시는 오는 30∼31일 이틀간 하영올레 1∼3코스 일대에서 '하영올레 첫돌잔치'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서귀포시가 주최, 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제주올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30일 전야제 형식으로 열리는 야간 걷기 '밤에도 하영걷길'과 31일 '하영올레 첫돌잔치'로 구성됐다.
특히 밤에도 하영걷길 행사는 2025년 하영올레 야간 개장을 위해 총 85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조명 설치 사업을 중간 점검하고 도보 여행객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면 오는 29일까지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http://www.jejusta.or.kr/)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신청한 600명에게는 하영올레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한정판 하영올레 스탬프 북, 여권 케이스, 하영올레 백팩이 지급되며 서귀포시 공보실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윤세명 관광진흥과장은 "북적북적한 여름 휴가지도 좋겠지만, 주말 하영올레 걷기 행사에 참가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영올레는 서귀포 도심 속 자원을 주제별로 엮어 총 22.8km의 3개 코스로 지난해 7월 전면 개장했다.
/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30∼31일 이틀간 하영올레 1∼3코스 일대에서 '하영올레 첫돌잔치'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서귀포시가 주최, 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제주올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30일 전야제 형식으로 열리는 야간 걷기 '밤에도 하영걷길'과 31일 '하영올레 첫돌잔치'로 구성됐다.
특히 밤에도 하영걷길 행사는 2025년 하영올레 야간 개장을 위해 총 85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조명 설치 사업을 중간 점검하고 도보 여행객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면 오는 29일까지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http://www.jejusta.or.kr/)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신청한 600명에게는 하영올레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한정판 하영올레 스탬프 북, 여권 케이스, 하영올레 백팩이 지급되며 서귀포시 공보실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윤세명 관광진흥과장은 "북적북적한 여름 휴가지도 좋겠지만, 주말 하영올레 걷기 행사에 참가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영올레는 서귀포 도심 속 자원을 주제별로 엮어 총 22.8km의 3개 코스로 지난해 7월 전면 개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