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LH 기강해이 유감"…합당한 문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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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 기강해이 문제와 관련해 합당한 문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관련 질의를 하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LH의 부동산 투기 이런 문제 때문에 처벌을 받은 지가 얼마나 됐다고 그런 기강해이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지 정말 유감스럽다"며 "이것도 합당한 문책을 통해 LH가 정말 공기업으로서 정신 차리고 제대로 원래 주어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이 지난달 LH 간부 3명이 신재생에너지 견학을 가서 일정을 빠지고 골프를 치는 등 기강해이 문제를 보도한 바 있다.
한 총리는 "골프 관련 비위는 감사 중"이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한 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관련 질의를 하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LH의 부동산 투기 이런 문제 때문에 처벌을 받은 지가 얼마나 됐다고 그런 기강해이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지 정말 유감스럽다"며 "이것도 합당한 문책을 통해 LH가 정말 공기업으로서 정신 차리고 제대로 원래 주어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이 지난달 LH 간부 3명이 신재생에너지 견학을 가서 일정을 빠지고 골프를 치는 등 기강해이 문제를 보도한 바 있다.
한 총리는 "골프 관련 비위는 감사 중"이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