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캐피탈, 한앤컴퍼니 주도 쌍용씨앤이 장기 펀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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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사 콜러캐피탈은 한앤컴퍼니와 함께 쌍용씨앤이(C&E) 지분 대상 세컨더리 거래(운용사 간 거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래 대금은 약 15억달러(1조9천억여원)로 콜러캐피탈 컨소시엄이 최대 투자자 그룹으로 참여했으며, 한앤컴퍼니도 상당한 규모의 자금을 집행했다.
이로써 한앤컴퍼니 주도로 쌍용씨앤이 지분을 대상으로 하는 컨티뉴에이션 펀드 모집이 마무리됐다.
한앤컴퍼니는 2016년 이 회사 지분 46.14%를 인수했다.
컨티뉴에이션 펀드는 위탁운용사(GP)가 자산을 장기 투자할 목적으로 기존 투자자(LP) 대신 새로운 LP를 모집해 조성하는 펀드다.
이번에 조성한 펀드는 아시아 운용사의 컨티뉴에이션 펀드로는 최대 규모라고 콜러캐피탈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거래 대금은 약 15억달러(1조9천억여원)로 콜러캐피탈 컨소시엄이 최대 투자자 그룹으로 참여했으며, 한앤컴퍼니도 상당한 규모의 자금을 집행했다.
이로써 한앤컴퍼니 주도로 쌍용씨앤이 지분을 대상으로 하는 컨티뉴에이션 펀드 모집이 마무리됐다.
한앤컴퍼니는 2016년 이 회사 지분 46.14%를 인수했다.
컨티뉴에이션 펀드는 위탁운용사(GP)가 자산을 장기 투자할 목적으로 기존 투자자(LP) 대신 새로운 LP를 모집해 조성하는 펀드다.
이번에 조성한 펀드는 아시아 운용사의 컨티뉴에이션 펀드로는 최대 규모라고 콜러캐피탈은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