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올해 10년째 전국 9개 지역 초등생 과학교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 비철금속 제조기업 LS니꼬동제련은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국 9개 지역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3년 시작해 17회째를 맞았다.
과학에 흥미가 있는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울산시 울주군을 비롯해 강원 동해, 충북 청주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가 있는 전국 9개 지역에서 학생 20명씩 선발해 운영된다.
이공계 전공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 키트 만들기와 학습 지원을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과정이 비대면 온라인 학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IT 장비가 없어 수업 참여가 어려운 아동들에게는 교육 기간 장비를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멘토와 함께 과학 키트를 활용해 전기충전 자동차, 태양전지 비행기, 광섬유를 이용한 불꽃 분수 만들기 등을 실습한다.
8월 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비전 캠프에서는 9개 지역 학생 180명이 온라인 공간에서 소통하고 꿈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
/연합뉴스
이 행사는 2013년 시작해 17회째를 맞았다.
과학에 흥미가 있는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울산시 울주군을 비롯해 강원 동해, 충북 청주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가 있는 전국 9개 지역에서 학생 20명씩 선발해 운영된다.
이공계 전공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 키트 만들기와 학습 지원을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과정이 비대면 온라인 학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IT 장비가 없어 수업 참여가 어려운 아동들에게는 교육 기간 장비를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멘토와 함께 과학 키트를 활용해 전기충전 자동차, 태양전지 비행기, 광섬유를 이용한 불꽃 분수 만들기 등을 실습한다.
8월 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비전 캠프에서는 9개 지역 학생 180명이 온라인 공간에서 소통하고 꿈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