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2706명 신규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5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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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명에 육박하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50% 가까이로 높아졌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2천70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월 26일 2천717명 이후 최다 확진이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1만3천848명으로, 하루 평균 1천978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매일 100명가량씩 늘고 있다.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9.0%로 높아졌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9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1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319개)에서는 103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94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차 85.4%, 3차 62.6%, 4차 9.4%이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7.6%인 54만4천102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719명은 숨졌다.
/연합뉴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2천70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월 26일 2천717명 이후 최다 확진이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1만3천848명으로, 하루 평균 1천978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매일 100명가량씩 늘고 있다.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9.0%로 높아졌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9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1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319개)에서는 103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94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차 85.4%, 3차 62.6%, 4차 9.4%이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7.6%인 54만4천102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719명은 숨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