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 일본 NEC 구단과 자매결연…정기 훈련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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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은 25일 일본 V리그 NEC 레드로키츠와 자매결연했다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은 이날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NEC아레나에서 NEC 구단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한 뒤 향후 양국을 오가며 정기 훈련과 연습경기를 하기로 약속했다.
NEC는 1978년 창단한 뒤 일본 V리그 7차례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팀이다.
지난 시즌엔 12개 팀 중 4위에 올랐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해외팀과 교류로 우리 선수들은 좋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24일부터 일본 전지 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30일 귀국한다.
/연합뉴스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은 이날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NEC아레나에서 NEC 구단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한 뒤 향후 양국을 오가며 정기 훈련과 연습경기를 하기로 약속했다.
NEC는 1978년 창단한 뒤 일본 V리그 7차례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팀이다.
지난 시즌엔 12개 팀 중 4위에 올랐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해외팀과 교류로 우리 선수들은 좋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24일부터 일본 전지 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30일 귀국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