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미주한미동맹재단, 워싱턴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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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과 미주한미동맹재단은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타이슨스코너의 한 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미동맹재단에서는 정승조 회장, 유명환 이사장 등이, 미주한미동맹에서는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인 챕 피터슨 이사장, 최태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한미 동맹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두 재단이 추진하는 행사에서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한미동맹재단의 사무총장과 미주한미동맹의 부회장이 상대 재단의 자문위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로 했다.
한미동맹재단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주한미군의 기여를 평가하고 한미동맹의 발전을 이끈다는 목적으로 2017년 창립됐다.
버지니아주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인 미주한미동맹재단은 한미동맹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월 출범했다.
양측은 경제, 문회, 사회 분야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미동맹재단에서는 정승조 회장, 유명환 이사장 등이, 미주한미동맹에서는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인 챕 피터슨 이사장, 최태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한미 동맹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두 재단이 추진하는 행사에서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한미동맹재단의 사무총장과 미주한미동맹의 부회장이 상대 재단의 자문위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로 했다.
한미동맹재단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주한미군의 기여를 평가하고 한미동맹의 발전을 이끈다는 목적으로 2017년 창립됐다.
버지니아주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인 미주한미동맹재단은 한미동맹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월 출범했다.
양측은 경제, 문회, 사회 분야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